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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지만지 고전천줄>은 전 세계의 고전 3,600종을 1,000줄 분량으로 발췌, 26개 언어로 된 원 고전을 직역한 원서 맛 그대로의 고전이다. 문학, 인문사회, 예술뿐만 아니라 물질, 과학, 기술, 경제경영 등 총 54개의 학문분야의 고전을 출간한다. 서구에서 출간된 책뿐만 아니라 아시아, 아프리카, 중남미, 동유럽 등 세계 곳곳의 지식을 맛볼 수 있다. 『지만지 고전천줄』의 0196번째 책《증여론》. 이 책은 1989년 PUF에서 출판한 ≪Sociologie et anthropol- ogie≫의 제3판을 저본으로 삼아 번역한 것이다. 인류학은 물론, 사회학이나 심리학, 커뮤니케이션학, 종교학, 정치학, 경제학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, 교양서적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전문적 연구 지침서로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책이다. 이 ≪증여론≫ 편역본을 통해서 독자들이 고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